중국 당대 섬유 예술 전시회 및 중국-프랑스 섬유 예술 포럼이 파리에서 개최되다

현지시간으로 10월 7일,"화장 체결"-중국당대섬유예술전 및 중국-프랑스 섬유예술포럼이 빠리 중국문화센터에서 개최되였다.

빠리중국문화센터 주임 류홍혁, 청화대학 미술학원 원장 마르세유, 부원장 양동강, 당위원회 부서기 왕효흔, 공예미술학부 주임, 이번 학술활동 큐레이터 악숭 등 100여명의 중국과 프랑스 귀빈들이 행사 개막식에 참석했다.

현지시간으로 10월 7일,"화장 체결"-중국당대섬유예술전 및 중국-프랑스 섬유예술포럼이 빠리 중국문화센터에서 개최되였다.리양 찍음

류홍혁은 축사에서 섬유예술은 중국과 프랑스 문화교류에서 특수한 련결역할을 한다고 표시했다.프랑스 화가이자 유명한 벽걸이 예술가인 장 뤼르사 (Jean Lurcat) 의 작품은 중국에 전시되어 중국 섬유 예술의 탐구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중국 비단의 유입도 프랑스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섬유예술작품은 일종의 시각적인 향수일뿐만아니라 더우기는 일종의 감정의 전달과 사상의 충돌로서 중국섬유예술가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독특한 감정과 풍부한 사고 및 무한한 창의를 전달하고있다.

마르세유는 개막사에서 중국과 프랑스 량국의 섬유와 방직분야에서의 문화교류력사가 유구하다고 표시했다.20세기 80년대부터 섬유예술은 중국에서 독립적인 현대예술형식으로 발전하여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섭취하고 전승하였으며 국제무대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오늘,"중국풍"은 다시 빠리라는 예술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도시에 왔다.이번 활동의 개막은 의심할 여지 없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의 문화 교류에 다시 한 번 화채를 더했다.

사진은 중국 당대 섬유예술전의 일부 전시품이다.리양 찍음

레미 아론 (Remy ARON) 프랑스예술가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20년간 수차례 중국을 방문했으며 그곳에서 유구한 전통을 가진 장식예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프랑스에서는 시각 예술과 장식 예술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이 두 가지 예술 형식은 서로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앞으로 중국과 프랑스의 친선이 예술창조와 기타 분야에서 휘황한 혁신을 함께 하여 인류문명의 발전, 세계의 조화와 평화를 위해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행사 개막식이 끝난 후 중국과 프랑스 섬유 예술 포럼이 열렸다.청화대학 미술학원 공예미술학부 주임 악숭의 사회하에 중국공예미술학회 섬유예술과 설계전문위원회 주임 니약홍, 보르도몽전대학 예술사교수 파스칼-프랑수아 베르트란 (Pascal-Fran ois BERTRAND), 프랑스국립고등장식예술학원 교수 스틴 할로보 (Steen HALBRO),청화대학 미술학원 염직복장예술설계학부 부주임 장보화는 각기 중국과 프랑스 섬유예술을 둘러싸고 연설을 발표했다.

(출처: 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