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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성 당산 밀랍염색 수예인:"람백사이"밀랍염색 기예는 토끼의 해를 더욱 빛나게 한다

2023/1/19 18:39:00 2

당산밀랍 염색

1월 18일, 하북성 당산 풍남구 밀랍염색수예인 감채운의 작업실에서 밀랍염색기예애호가들이 함께 토끼해 밀랍염색인형을 창작하고있다. 각양각색의 밀랍염색작품이 방에 가득 놓여있어 다가오는 음력설에 짙은 경사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고있다.

밀랍염색은 중국의 민간전통방직날염수공예로서 이 공예는 원고선묘, 왁스칠, 침염, 산화, 탈랍, 표백, 후기의 완제품제작에 이르기까지 10여개의 공정이 수요된다.

감채운은 밀랍 염색 애호가들에게 제작 기교를 전수한다.필수 촬영

"밀랍염색공예는 온도에 대한 요구가 비교적 높다. 날씨가 너무 추우면 옷감의 색칠효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필요한 옷감을 염색했다. 지금은 주로 재단, 봉제, 충전, 장식이다."감채운은 창작하면서 복자, 재신모 등 상서로운 요소를 영동의 생초토끼조형에 융합시켰다.전통원소와 밀랍염색의 아름다움을 융합시켜 토끼해 상서나복의 아름다운 비전을 전달한다.

"일상에 녹아드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비유물 전승이다. 설을 쇠는 것은 비유물이 더 적을 수 없다."2022년 감채운은 당산시 공예미술 대가이자 당산시급 밀랍염색 기예의 대표적인 전승자로 선정됐다.그녀는"고풍스럽고 우아한 것은 밀랍 염색 공예의 선명한 특징이다. 이것은 그 제작 공예와 분리할 수 없다. 그것은 밀랍 칼에 밀랍액을 묻히고 천 뒤에 남색 인디고로 물들인다. 물들이는 과정에서 밀랍은 자연히 갈라져 자연적인'얼음 무늬'를 형성하여 남색 바탕의 흰 꽃이나 백색 바탕의 남색 꽃의 다양한 도안을 나타낸다."

감채운은 또 밀랍염색공예를 일상생활속의 벽걸이, 쿠션, 옷, 걸이장식 등 여러 품종에 융합시켰다.

밀랍염색기예가 북방에서 더욱 잘 발전하도록 하기 위하여 감채운은 창작을 견지하는 동시에 생방송플랫폼을 통해 밀랍염색문화와 제작공예를 보급하고 여러차례 지역사회에 들어가 비유물훈련과 체험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이 전통기예를 느낄수 있도록 하였다.

감채운은 밀랍 염색 토끼 원소 작품을 정리하고 있다.필수 촬영

오늘날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전승대오에 갈수록 많아지고있는데 그의 24살 난 딸 리사가 바로 그중의 일원이다.디자인을 전공한 리사는 줄곧 전통공예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있었는데 대학을 졸업한후 어머니를 따라 밀랍염색을 배웠다."역사를 가로지르는 전통공예가 시간의 침전을 거쳐 더욱 맛과 매력이 있다는 것도 내가 밀랍염색을 좋아하는 이유이다.매일 마음을 가라앉히고 밀랍염색을 배우는 것은 마치 옛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마음의 치유의 한 과정이다."

최근 리사는 밀랍 염색 작품에 애니메이션 요소를 접목해 더 많은 가능성을 모색하려 시도하기도 했다.리사는 날렵한 토끼 인형을 들었다:"이 토끼는 내가 만화 애니메이션에서 얻은 영감이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일부 과장된 요소를 밀랍 염색 공예와 결합시켜 모두의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기억을 일깨우는 동시에 젊은이들의 취향에도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

"시대는 변하고 전승은 변하지 않는다.전통공예를 년소화의 원소에 주입하는것도 새로운 전승이다.비유물은 더욱 많은 젊은이들이 릴레이를 해야 한다."감채운은 이렇게 말했다.

(출처: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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