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클러스터: 악보호현 총공회 방직업종 로동과 기능경쟁 전개

"5.1" 국제로동절을 맞이하여 카스지구 바초현총공회, 악보호현총공회는 잇달아"건공"14.5"· 분진하는 새로운 로정"방직업종의 로동과 기능경쟁을 전개하였는데 이는 종업원의 기능수준을 제고하고 방직업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바추현 총공회"건공"14.5"· 새로운 로정에 분발하자"는 방직업종의 로동과 기능경기는 4일간 진행되며 초경기와 결승전 두 환절로 나뉜다.

경연은 집게공 기초, 청소련, 병조, 세사 등 18개 직종을 포함하며, 1차 경연은 바추현 각 기업이 먼저 각 작업장 작업반에서 전개하고, 층층이 선발을 통해 성적이 우수한 자가 회사를 대표하여 결승전에 진출한다.

결승전의 과정은 긴장되고 격렬하며 경기에 참가한 종업원들은 정신이 충만하고 전심전력으로 뛰여들어 숙련된 수법과 정확한 조작으로 여러분들에게 고품질의 로동과 기능경기를 보여주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1등 18명, 2등 24명, 3등 33명, 장려상 44명을 선정했다.

악보호현 총공회가 전개한"건공"14.5"· 새로운 로정에 분발하자"는 방직업종의 로동과 기능경기현장에서 기계의 굉음이 여기저기서 일어났다.선수들은 온 정신을 집중하여 기계대를 조작하였고, 실크 한 가닥이 그들의 손에서 점차 정교하고 아름다운 직물로 교차되었다.심사위원들은 모든 세부 사항을 진지하게 관찰하고, 때때로 교류하고 기록한다.경기는 선수들의 탄탄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1등을 받은 아이구재리 우푸르 선수는 "경기에서 상을 받으면서 노력한 만큼 보답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더 커졌다"며 "이 영광을 전진의 동력으로 삼아 끊임없이 자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노동조합은 각 방직기업과의 협력을 계속 강화하여 종업원들의 혁신창조와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기술이 뛰여나고 업무가 탄탄한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하고 양성하여 공동으로 악보호현 방직업계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할것이다."악보호현 총공회 부주석 누르스만 주는 이렇게 말했다.

(출처: 신강위글자치구 총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