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소비품 품종 총량은 세계 1위를 차지한다.

기자가 오늘 알아본데 따르면 시장감독관리총국 소속 중국물품코드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2024년 6월말까지 우리 나라에서 상품바코드를 등록, 사용하는 소비품총량은 2억종을 돌파했으며 국제물품코드기구 (GS1) 통계수치와 결부하여 볼 때 우리 나라 소비품종총량은 세계 제1위를 차지했다.

소비재 품종의 성장 속도가 지속적으로 향상되다.상품 바코드는 소비품의 유일한 제품인"신분증"표지로서 소비품이 시장에 진입하여 유통되는 표징이며, 기업이 하나의 상품 바코드 데이터를 신고할 때마다 하나의 새로운 상품의 탄생을 상징한다.2024년 상반기에 상품 바코드를 등록하여 사용하는 소비재는 966만 4000종이 새로 증가하여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하였고, 소비재 품종 총량은 20084만 7000종에 달하였다.최근 3년간 소비재 신규 품목 수와 결합하면 2021년 1781만 종이 새로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습니다.2022년에는 1647만1000종이 새로 증가되여 동기대비 7.5% 하락하였다.2023년에는 1964만 종이 새로 추가돼 전년 대비 19.2% 상승했다.소비품 성장률은 2023년에 마이너스로 전환되었고, 2024년에는 전년도에 기초하여 14.8% 포인트 더 높아졌는데, 이는 중국 소비시장이 일련의 소비 촉진 정책 작용 하에 경영주체의 활력이 강하고 사회경제가 발전 추세를 회복하는 데 원동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반영한다.

소비재 품목은 우리나라 업종의 92.8% 에 달한다.국민경제업종분류 97대류통계에 따르면 현재 소비품은 90개 업종대류를 망라하고있으며 피복면은 92.8% 에 달한다.여기서,

소비재 품종이 천만급인 것은 방직 의류/신발/모자 제조업 4652만 4000종, 도매업 4321만 7000종, 소매업 3738만 6000종, 가죽/모피/깃털 (융) 및 그 제품업 1155만 7000종 등 4가지이다.

소비재 품종이 백만급인 것은 17가지 종류가 있는데, 상위 5위는 각각 전용설비 제조업 852만종,방직업 493만 8000종식품제조업 493만8천종, 컴퓨터서비스업 485만8천종,화학원료 및 화학제품 제조업 316만종。

전국 4대 경제구역의 소비품종의 성장속도가 모두 두자릿수를 초과하였다.전국 4대 경제구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 동북, 동부, 중부, 서부 소비재 품종의 총량은 각각 225만 8000종, 18428만 9000종, 810만 8000종, 619만 2000종으로 각각 1.1%, 91.8%, 4%, 3.1% 를 차지한다.그중 동부지역의 소비품종은 전국총량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여 전국 5개 천만종 이상의 소비품을 보유한 성, 시를 망라하였는데 각각 광동성 7932만 3000종, 절강성 3335만 1000종, 상해시 2465만 5000종, 복건성 1298만 2000종, 북경시 1291만 6000종이다.또한 소비재 품종의 성장 속도를 보면 동북지역은 동기대비 33%, 동부지역은 10.1%, 중부지역은 27.4%, 서부지역은 24.6% 증가했다. 전국 4대 경제지역의 소비재 품종 총량은 모두 두 자릿수 증가 추세를 보이고 각 지역의 왕성한 소비 수요를 반영하여 소비재 시장의 조화로운 발전 구도를 이끌었다.

(출처: CCTV 뉴스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