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방직연맹(ITMF)이 발표한 2025년 1월 글로벌 방직 조사

국제방직련합회 (ITMF) 가 발표한 2025년 1월 글로벌방직조사에 따르면 방직업무전망은 신중하고 락관적이며 산업사슬의 각 환절은 여전히 도전에 직면했다.비록 현 단계의 방직업의 전체 경영 상황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15% 포인트), 그러나 2024년 11월 이후의 전체 추세는 우상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남미 지역은 현지의 방직 전체 경영 상황이 긍정적이다 (+21% 포인트), 북미와 중미 지역은 -40% 포인트, 동아시아는 -43% 포인트로 여전히 압력에 직면해 있다.특히 의류 제조업체의 경영 상황이 긍정적(+3%포인트)으로 전환됐다.

조사에 따르면 방직업 전망 (향후 6개월) 은 전반적으로 여전히 긍정적이며, 낙관적인 전망은 43%, 나쁜 전망은 14% 로 전 세계 전체 전망을 긍정적 (+29% 포인트) 으로 끌어올렸다.남미 지역과 사선 공장의 낙관적인 예상 비중은 각각 46% 와 45% 에 달해 글로벌 예상 개선의 주요 동력이다.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방직 주문은 꾸준히 회복되고 있다. 2025년 1월 자료에 따르면 수주 상황은 -6% 포인트로 회복돼 14개 연속 회복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남아시아 지역과 남미 지역은 긍정적 (+10% 와 +25%) 으로 나타났지만 산업 사슬을 보면 가방이 유일하게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이와 함께 전 세계 미인도 주문은 2024년 3월 이후 꾸준히 회복돼 2025년 1월 2.5개월로 상승했다.지역별로 보면 북미와 중미 지역이 2.9개월로 수요는 계속 괴롭혔지만 이미 증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제품 종류별로는 방직기계와 가정방직의 미납품 주문이 가장 길어 모두 증가세를 유지했다.

현재 전 세계 방직업은 여전히 도전에 직면해 있다. 2025년 1월 전 세계 가동률은 2023년 11월 저점보다 높지만 지난해 11월 73% 에서 72% 로 떨어졌다.지역별로 보면 남미의 가동률은 80% 이고 각 제품류형에서 방적공장의 가동률은 83% 이다.

이번 조사에서도 지속적인 수요 부진(58%), 지정학적 위험(37%), 높은 에너지 및 원자재 비용(31%, 28%), 인플레이션(24%)이 업종에 계속 우려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주문 취소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안정적이며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주문 취소 지수는 4% 이고 방직 화학 공업과 방직 생산 업체의 취소 지수는 5% 로 가장 높다.

글로벌 섬유재고지수는 2024년 11월 -18에서 2025년 1월 -13(지수가 높다는 것은 재고 수준이 높다는 것을 의미)으로 상승했다.지역별로는 동아시아의 재고지수가 +2를 기록했다.산업사슬에서 니트와 북직공장의 재고가 +17로 가장 높았고 복장생산업체의 재고수준지수가 -26으로 가장 낮았다.방직업의 전체 재고 수준은 기본적으로 변화가 없다.